본문 바로가기
드라마 리뷰

드라마 킥킥킥킥 6회 리뷰

by 블레어 2025. 2. 21.
반응형

드라마 킥킥킥킥 6회 리뷰

 

*드라마 킥킥킥킥 포스터

*드라마 킥킥킥킥 인물관계도

*리뷰

킥킥킥킥 회사는 실버 버튼에 이어 골드 버튼까지 배송받는다.

 

지원은 인성에게 언제부터 자스민의 단독 콘텐츠가 만들어지는 거냐고 물으며 겨라겨라  잘생겨라 오일을 다시 내놓으라고 말하고 인성은 안 그래도 오늘 전체 회의 시간에 자스민님 단독 콘텐츠 얘기가 나왔고 방향성에 대해 얘기가 나왔다고 거짓말을 한다.

 

지원은 민재에게 극혐하는 사람을 만나거나 생각할 때도 심장박동이 빨라질 수는 있다고 말하고 해결방법은 그 문제를 제대로 마주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그 사람의 장점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한다.

민재는 지원에게 자스민의 콘텐츠 얘기는 처음 듣는다고 말한다.

 

주하는 민재에게 공짜 훠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냐며 이 좋은 기회를 우리 CBA님께 드리고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냐고 묻고 민재는 가자고 말한다.

훠궈가게 직원의 실수로 주하의 얼굴엔 오징어 먹물이 튀고 주하는 괜찮다고 말한다.

 

지원은 영식인 척 얼굴을 싸매고있다가 지원에게 들키고 지원은 영식에게 인성이 콘텐츠를 만들어주겠다고 속였었다고 말한다.

인성은 영식에게 기회를 한 번만 달라고 부탁하고 영식은 골머리를 앓는 표정을 짓는다.

 

주하는 민재와 한방네컷을 찍으러 갔다가 자기 얼굴에 먹물이 묻어있는 모습을 발견하고 씻고 오겠다고 말한다.

민재는 얼굴을 씻고 온 주하를 보고 또다시 심장의 두근거림을 느낀다.

주하는 머리를 묶고 민재에게 어떠냐고 묻고 민재는 괜찮다고 말한다.

 

지원은 인성과 함께 콘텐츠 촬영을 한다.

인성의 과한 행동으로 인해 오히려 구독자수가 떨어지고 지원은 이제부터 제 아이디로 가보면 좋겠다며 이제부터 생각해보겠다고 말한다.

 

지원은 직장인을 위한 15분 운동 소개를 하는 콘텐츠 촬영을 한다.

지원은 커플요가를 해보겠다고 말하고 킥킥킥킥 직원들은 짝을 지어서 커플요가를 한다.

라이브방송 중에 인성은 화장실이 급해서 탈주하고 구독자수는 상승한다.

 

민재는 영식에게 요즘 너튜브 촬영은 미니멀리즘이 대세라며 카메라도 한 두 대 정도면 충분할 거라 말한다.

영식은 트렌드를 따라가는 것만이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정공법으로 조회수 천만을 달성할 예정이라 말하고 마크는 조 피디님도 이제 시대를 따르셔야 하낟고 말한다.

민재는 커뮤니티에 공지를 올려 구독자들한테 물어보자고 말한다.

투표결과가 민재가 말한 방향 쪽으로 높은 표가 나오고 진희는 영식에게 하찮고 날 것이 트렌드이긴 한 것 같다며 그렇게 가자고 말한다.

 

영식은 킥킥킥킥 직원들한테 회의에 참석하러 오라는 공지를 남긴다.

교관 같은  복장을 입고 나타난 영식은 요즘 킥킥킥킥의 기강이 해이해진 것 같다고 말한다.

인성은 새 사내규정들을 발표하고 타협은 결코 없다며 진희에게도 대표님이시니까 솔선수범 하셔야 한다고 말한다.

 

작가 조연은 무인 캠핑장에서 장작을 패다가 PD 태호한테 안 된다고 말하고 태호는 직접 장작을 팬다.

 

인성은 사무실에서 게임을 하는 민재한테 호루라기를 불며 자리로 돌아가라고 말한다.

심지어 인성은 직원들의 화장실 시간까지 감시하고 진희의 화장실 칸에 머리를 들이밀며 빨리 나오라고 말한다.

진희는 인성에게 5만원을 주고 인성은 특별히 5분 더 주겠다고 말한다.

 

식사시간 30분 규정 때문에 직원들은 급히 샌드위치를 먹으며 엘리베티터 앞에 서있는다.

주하는 지원에게 조 대표님이 조 폭군이라 말하고 민재는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지원을 비롯한 직원들은 독재타도 자유보장이라 쓰여진 팻말을 들고 나타나 독재타도 자유보장이라고 외친다.

지원은 인권 침해라며 진희한테 그렇지 않냐고 묻고 진희는 똥 싸다 끊고 왔다며 맞다고 말한다.

지원은 저희는 파업을 선언하겠다며 노조 측 대표 의견 얘기하라 말하고

인성은 영식에게 강인해지셔야 한다고 소리친다.

지원은 인성을 끌어내라고 소리치고 민재는 이 파렴치한 노인성 본부장의 직위 해제를 건의한다고 말한다.

영식은 좋다며 우리 이야기해보자고 말한다.

지원은 서로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고 유사한 분쟁이 발생했을 시 민주주의 꽃인 투표로 모든 것을 결정하는 것으로 하자고 말하고 민재와 영식은 악수를 한다.

 

조연과 태호는 갑자기 나타난 곰 때문에 캠핑카 안에 갇혀있게된다.

태호는 사실 제 꿈이 파이어족이었다며 아버지가 어릴 때부터 너희들 다 키워놓고 은퇴해서 자유롭게 여행이나 다니면서 살겠다고 하셨었는데 제가 방송국 PD로 입사해서 이제 효도 좀 해보려고 했는데 일 끝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음주 운전자 차에 치여서 돌아가셨다고 말한다.

태호는 평생 일만 하다 돌아가신 아버지 영정사진을 보고있으니까 비혼하자고 결심했다며 현금 10억과 작은 집 한 채를 모으고 은퇴하기로 했다고 말한다.

태호는 만약 살아나가면 왕 작가님 맛있는 거 사드리겠다고 말한다.

조연은 태호에게 제가 아까운 게 뭐냐면 키스를 아직 못 해봤다고 말하고 태호는 조연에게 키스를 한다.

 

저번엔 조연이 술에 취해 태호에게 실수로 키스했었지만 이번엔 태호가 진심을 담아 키스한 듯 보여서 설렘을 느꼈다.

곰이 갑자기 등장했던 게 생뚱맞긴 했지만 조연과 태호가 가까워지기 위해 쓰여진 장면 같단 생각이 들었다.

또, 지원이 영식과 인성의 횡포를 막고 직원들을 위한 조항들을 만든 모습이 멋있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