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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10회 리뷰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포스터
*리뷰
교수 정민은 첫번째로 PPH에서 가장 중요한 건 출혈을 빨리 인지하고 빨리 움직이는 거라고 말한다.
남경은 교수 기선한테 수술을 5시에 하셔야 된다며 수술방 우선권이 서정민 교수님한테 있다고 말한다.
기선은 남경에게 나 수술 3시에 꼭 해야한다고 서정민한테 얘기하라고 말한다.
남경은 이영에게 교수님들 피 튀기는 라이벌전이 요새 더한 것 같다고 말한다.
이영은 퇴근길에 도원과 차를 타고 사귄다고 소문날까봐 그런다며 원래부터 사돈총각이었는데 같은 집에 살고있었는지부터 얘기하냐며 동기들도 그렇고 병원 사람들도 오해할까봐 걱정되고 오빠한테 피해갈까봐 그런 거라고 말하고 도원오빠 맞지 않냐며 응 해보라고 말한다.
도원은 집에서 은밀히 서로에게 카톡을 하고 이영의 언니 주영은 너 연애하냐고 묻는다.
주영은 딱 보니까 병원사람 같은데 사귀고 헤어질까봐 걱정된다며 연애한다고 까불고 다니지 말라고 말하고 이영이 결혼할 거라고 말하자 도원은 마시던 물을 뿜는다.
주영은 그만두기 전까지 애지중지하던 내 연구였는데 그게 이렇게 될 동안 나 뭐했냐고 하소연하고 승원에게 내 몫도 들어가 있으니까 자기도 잘하라고 말한다.
재일은 교수 재휘한테 이 수술은 왜 복강경으로 하는 거냐고 묻고 재휘는 복강경이나 개복이나 환자의 아웃컴에는 차이가 없는데 이 환자분 같은 경우는 나이가 있으시니까 최대한 수술 시간을 줄여볼까 하는 거라고 말한다.
주영은 시험관 아기 수정이 실패해서 흐느끼고 이영은 카페에서 언니 대신 커피를 주문한다.
익순은 송화한테 손에 본드가 붙었다고 말하고 기선은 익준에게 잘 지냈냐며 어쩌다 이랬냐고 묻고 송화한테 더 예뻐졌다고 말한다.
정민은 기선에게 네 첫사랑 송화랑 마지막 사랑 중이었는데 몰랐냐며 이에 립스틱이라도 닫고 말하라고 말한다.
재휘는 사비를 혼내는 준모에게 이제 그만하시자고 말하고 준모는 그만하려고 했다며 간다.
사비는 재휘한테 사과 들은 것 같다며 감사하다고 말하고 미소를 짓는다.
남경은 환자가 출혈이 일어난 모습에 머리가 하얗게 되고 익준은 간담췌외과라며 항생제 쓰시고 지금 수술방 들어가시면 될 것 같다고 말한다.
이영과 남경은 환자를 수술실로 옮기고 정민이 수술방으로 들어온다.
기선 또한 수술방 안으로 들어오고 정민은 기선에게 오늘 어시 없다고 말한다.
정민과 기선은 함께 수술을 집도한다.
재휘는 수술을 끝낸 정민과 기선에게 29년을 지지고 볶는다며 이제 지겹다고 말한다.
재일은 사비한테 그냥 우리 먹고 들어가겠냐며 프레첼을 건네고 자리를 피해주는 게 이영과 남경을 위한 거라 말하고 사비는 재일과 자리를 옮긴다.
익준은 송화의 손을 잡고 병원을 걸으며 대화를 나눈다.
익준과 송화가 자리를 떠나자 재일은 사비에게 간 것 같다고 말하고 사비는 우리 왜 숨냐고 묻는다. 재일은 일 안하고 여기 와있다고 혼낼까봐 그랬다고 둘러댄다.
익준과 송화가 깜짝 등장해서 놀라우면서도 반가웠다.
정민이 출혈에 대해 학생들에게 주지시켰는데 실제로 환자의 출혈이 일어나서 놀랐고
이영이 침착하게 대처해서 멋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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