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신병 시즌 3 5회 리뷰

드라마 신병 시즌3 5회 리뷰

 

*드라마 신병 시즌3 포스터

*리뷰

이구는 이병일 당시 호진한테 애초기를 심진우 일병이 내려놓는데 갑자기 날이 혼자 돌아가면서 작동이 됐다고 말했다.

진우는 호진한테 가서 선임들의 가혹 행위일 뿐 일구는 아무런 잘못도 없다는 점을 꼭 참고해주셨으면 좋겠다며 가해자들의 이름을 얘기했었다.

 

찬석은 태희한테 혹시 최평호라고 아냐며 평호가 말했던 선배가 나고 훈련이나 받고 처나가라고 말한다.

윤모는 상훈한테 저 군대 오기 진짜 싫었다며 사람들한테는 이용만 당해 봐서 혼자 지내는 게 익숙한데 좁은 생활관에서 불편하게 다 같이 지내는 것도 싫고 누가 뭐라 하고 간섭하는 것도 싫고 편하게 지내고싶어서 특히 김상훈 상병님한테 피해 많이 줬다며 반성 많이 하고 돌아와보니까 저뿐만 아니라 다들 오기 힘들었을텐데 힘들어도 서로 의지하면서 버텨내는 모습을 보니까 제 생각이 얼마나 어리석었던 건지 깨달았다며 너무 부끄럽고 또 부러웠다며 흐느낀다.

상훈은 어차피 다 지난 일이라며 니가 그렇게 생각한 거면 다 됐다며 나한테 잘못한 건 내가 용서하겠다고 말하고 윤모는 흐느끼며 감사하다고 말한다.

 

일구는 상훈한테 내가 그 양반들 보면서 군대에서 집합이다 이런 게 다 뭔 의미가 있나 싶었다며 어차피 같이 고생하면서 흐르는 시간인데 이왕이면 좋게좋게 보내는 게 더 낫지 않나 싶다며 너가 용서한 거면 나도 괜찮은 거라고 말한다.

일구는 윤모 기수열외를 해제시키고 민석에게 윤모 다시 잘 가르치라 말하고 윤모에게 잘 하라며 박민석 말 잘 들으라고 말한다.

 

민석은 빛나리한테 최일구 병장님 빨래 시간 체크했는지 묻고 윤모에게 이제 이런 거 니가 다 체크해야 한다고 말한다.

윤모는 빛나리와 화장실 세탁기를 확인하고 빛나리는 민석에게 세탁기 한번 가보셔야 빛날될 거 같다며 세탁기에 문제가 좀 생겼다고 말한다.

일구는 자신의 군복을 확인하고 멘탈이 나간 듯한 표정으로 웃음을 터뜨린다.

 

빛나리는 다른 생활관 사람들에게 죄송하다고 말하고 그들이 가자 가슴 통증을 느끼며 화장실 안으로 들어간다.

세계는 빛나리에게 선물을 주면서 몸 잘 챙기라고 말하고 빛나리는 자신에게 온 편지를 읽으며 흐느낀다.

 

석진은 세계에게 은밀하지만 신속하게 자신과 가자며 바로 여기 계신다고 말한다.

그 곳엔 유빈이 있었고 근처에 공연 있어서 왔다가 너 보려고 들렀다고 말한다.

 

행보관은 민석에게 여자가 면회를 왔다고 말한다.

민석의 면회를 온 사람은 수지였고 수지는 왜 전부 다 나왔냐고 묻고 가려는 이들에게 이왕 온 김에 맛있는 거 먹고갈 수 있도록 하라고 말한다.

 

석진은 유빈에게 자신의 계급은 소대장이라 말하고 유빈은 저희 세계 잘 부탁드린다고 말한다. 

 

민석은 면회 오면 도시락을 싸온다든가 피자나 치킨 이런 걸 사온다고 했다가 수지가 벌떡 일어나자 난 냉동이 참 좋다고 말한다.

 

수지는 부소대장 성민한테 여자친구 있는지 묻고 지난번에 주신 휴지 고마웠다며 손수건을 주면서 이거 들고다니시라고 말한다.

 

대대장은 세계에게 앞으로 언제든 나가고 싶거나 하고싶은 일이 있으면 얘기하라고 말하고 다음 주에도 행사 파견 있으니까 편하게 다녀오라고 말한다.

빛나리는 불이 난 쓰레기통을 보고 놀라며 심장을 움켜쥔다.

 

빛나리의 상태가 안 좋아보여서 걱정스러웠고 치료가 필요해보인다는 생각이 들었다.

수지가 성민의 연락처를 받아서 놀랐고 앞으로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할지 궁금해진다.

또, 세계가 착실하게 군대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일부러 행사를 나갔다는 것을 알게되어 놀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