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신데렐라 게임 77회 리뷰

드라마 신데렐라 게임 77회 리뷰

 

*드라마 신데렐라 게임 포스터

*리뷰

하나는 세영의 사내갑질기사를 터뜨린다.

진구는 여진한테 혜썽투어 회계도 깨끗하고 문제될 만한 건 다 처리했다고 말한다.

지석은 하나한테 전화해 내일 준비한대로만 하면 된다며 누나 뒤에 내가 있다는 것도 잊지 말고 잘 마무리해서 엄마, 아빠 보러가자고 말한다.

 

다음 날, 하나는 빨간 정장을 입고 혜성으로 들어온다.

세영은 엘리베이터에서 하나와 마주치고 네가 회사엔 왜 왔는지 물으며 업무복장으로 너무 튀는 거 아니냐고 말한다.

하나는 버튼이나 누르라고 말하고 세영은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르며 네가 회장님을 무슨 일로 만나냐고 묻는다.

 

여진은 영진패션 구영민이 지석과 하나의 부모였다는 사실을 듣게된다.

하나는 여진의 사무실에 들어와 오늘부터 감사부장으로 일하게 되었다며 잘 부탁드린다고 말한다.

 

하나가 세영의 사내갑질기사를 터뜨려서 속이 시원했고 하나와 지석의 부모를 알게된 여진이 많이 놀랐겠단 생각이 들었다.

진구와 하나의 복수가 계획대로 잘 진행됐으면 좋겠고 여진이 기업사냥으로 많은 기업들을 부도나게 했던 대가를 치렀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