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 하이퍼나이프 1회 리뷰

드라마 하이퍼나이프 포스터

<리뷰>

덕희는 불법수술을 하는 영상을 보게된다.

 

새로 온 간호사는 세옥에게 자기가 환자를 재웠다며 이번에 얼마 받으셨냐며 달에 200 씩 달라고 본인 안전을 위해서 내 입 막아야되지 않냐고 말한다.

세옥은 이따 계좌번호 달라고 말한다.

 

세옥에게 뇌수술을 받은 두봉은 선생한테 큰 빚을 졌다며 어떤 문제라도 상관없으니 제 도움이 필요하시면 얘기해달라 말하고 세옥은 자기 문제는 자기가 해결해야 한다고 말한다.

 

세옥은 혼자 있던 간호사의 목을 줄로 조른다.

세옥은 되돌아온 서실장에게 차 트렁크에 삽 있냐고 묻는다.

 

라 여사는 덕희한테 세옥의 사진들을 건네고 오랜만에 보니 좋으신가보다고 말한다.

 

세옥은 낮에는 약국을 운영한다.

덕희는 세옥에게 전화해 곧 도착하니까 오랜만에 얼굴이나 보자고 말한다.

 

이전에 덕희는 같은 병원에서 일하던 세옥의 뺨을 치며 넌 평생 다시는 그렇게 죽고 못사는 수술방에 못 들어가게 될 거고 내가 그렇게 만들 거라 했었다.

이에 세옥은 병원 밖에서 비를 맞으며 무릎을 꿇고있었고 덕희는 세옥을 외면하고 가버렸다. 세옥은 바닥을 치며 절규했었다.

 

덕희는 세옥의 집에 찾아와 세옥이 했던 수술영상을 건네며 안 본 사이에 실력이 많이 늘었다고 말한다.

덕희는 자신이 브레인스템 글리오마인데 다행히 일찍 발견했다며 장소는 내가 준비할테니 너는 와서 수술만 하고 가라고 말한다.

 

세옥은 문 밖으로 나와 덕희의 약병을 발로 찼다가 밟아버리고 광기어리게 웃는다.

자신이 절박할 때 외면했던 덕희에 대한 분노와 원망으로 그런 행동을 한 듯 보였다.

덕희가 부탁하는 태도로 말한 것도 아니고 섀도우 닥터라도 하고싶으면 수술하라며 협박하듯 말했기에 세옥이 더 화가 났을 듯 보였다.

덕희의 상태가 위중해보여서 수술이 절실해보였고 세옥이 결국은 마음을 돌려서 덕희의 수술을 하게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