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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

드라마 샬롱 드 홈즈 7회 리뷰

by 블레어 2025.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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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샬롱 드 홈즈 포스터

*리뷰

소희는 광규와 마주치고 저 위에 이상한 남자가 잇었다며 좀 봐달라고 말하고 광규는 잘못 보신 거 같다고 말한다.

지현은 슈퍼에 자주 오는 소녀의 엄마한테 그게 아동 학대가 아니면 뭐냐고 묻고 소녀는 지현을 향해 손을 흔든다.

지현은 남편 용만과 손을 잡고 집으로 들어간다.

 

소희는 자기가 목걸이를 달아젔던 고양이가 죽어있는 것을 보고 눈물을 흘린다.

소희는 미리에게 어떤 남자가 강아지 찾는 전단지 떼고 다니는 걸 봤다며 후드 티를 입고 다니는 것 같았다고 말한다.

미리는 전단지 뗀 남자가 변태 짓 대신에 다른 나쁜 짓을 시작했을 거라며 범인은 단순 동물 살해범이 아닐 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미리는 광규에게 만약 강아지 사체를 902호가 수습했다면 그 즉시 난리가 났을 거라며 강아지도, 사람도 단순실종이 아니라고 확신한다.

강식은 다른 형사들한테 5명의 리본맨 중 첫번째 피해자 엄지은 양이 묶여있던 리본이 모직 재질이라며 리본맨은 첫 피해자에게만 모직 재질을 사용했다며 잘만 하면 미제로 남겨졌던 리본맨 사건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한다.

 

미리는 소희에게 902호 강아지가 죽은 고양이랑 범행 수법이 비슷하다며 아무래도 동일범인 것 같다고 말한다.

 

미리는 그 날 남자의 얼굴은 보셨냐는 정신과의사의 질문에 못 봤다고 말하고 정신과의사는 어린 소녀가 범인의 얼굴까지 봤다면 그 트라우마는 더 극복하기 힘들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했다고 말한다.

정신과의사는 아픈 과거에 머무를지 다 잊고 미래로 나아갈지 공미리님이 결정하셔야 한다며 항불안제를 처방한다.

 

소희는 부녀회장 아들한테 그 날 902호에서 나온 사람 당신이냐고 묻고 부녀회장 아들은 그렇다며 이 옷은 나한테는 갑옷 같다고 말한다.

부녀회장 아들은 소희한테 우리 윤주 씨는 좀 달랐다며 오히려 나를 걱정해 준 사람 처음이었고 수치심이 막 샘솟는데 심장이 막 이상하게 뛰었다고 말한다.

 

미리는 아파트 복도에 소희가 끼고있던 팔찌 알들이 떨어져있는 것을 발견하고 그 방의 초인종을 누른다.

 

미리가 아파트 위층으로 올라갈 때 미리를 카메라로 찍던 누군가가 있었는데 그 사람이 혹시 광규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원조 리본맨은 따로 있고 부녀회장 아들은 모방범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소희가 죽었을까 봐 무섭고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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