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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9회 리뷰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포스터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인물관계도
*리뷰
선책은 납치당했던 곳에서 빠져나가 연속으로 북을 치고 납치범은 선책의 목을 조른다.
이번이 그를 칼로 찌르려 하자 선책은 죽이지 말라고 소리친다.
호열은 이번에게 오늘은 저희 집에서 쉬다 가시라며 그 전에 저와 한 잔 어떠냐고 묻는다.
호열은 이번에게 진짜 삼산주라며 삼산주를 따라주고는 앞으로 선책이 잘 부탁한다고 말한다.
이번은 선책이 입에 피를 흘리며 죽는 꿈을 꾸다 깨어나고 선책에게 다 내 탓이라며 널 향한 내 마음이 이기적인 것은 아닐까 생각했다고 말한다.
선책은 사랑하면 기쁨도, 슬픔도 우리 모두의 것이라며 당신 불행을 나눠가질 수 있다면 내 행복일 거고 불행이 전염된다면 내 행운도 당신에게 전해질 거라 말한다.
이번은 선책에게 장인어른의 허락을 받았다고 말하고 선책의 손목에 팔찌를 다시 끼워준다.
선책은 절대 잃어버리지 않겠다고 말하고 이번은 선책을 껴안는다.
배명은 화선에게 네가 한 짓이냐고 묻고 화선은 이번엔 진짜 아니라며 오해라고 말한다.
배명은 딸이라고 봐주는 것도 한계가 있다며 당분간 절에 들어가 있으라 말한다.
수겸은 은애에게 경선군이 범인을 잡아서 배후를 추궁 중이라며 짐작가는 이는 있으나 아직 진범을 잡지는 못했다고 한다고 말한다.
은애는 오늘은 다과와 차를 준비해 선책 아가씨를 찾아가 볼 거라며 제가 위로가 되어 드리고 싶어서라고 말한다.
설종은 이번에게 간밤에 큰 소란이 있다고 들었다며 네 정혼자를 찾기 위해 군사를 동원한 것인지 묻고 설마 네가 왕이라고 착각이라도 하는 것이냐고 말한다.
이번은 전하를 위한 제 충심은 변함없다며 어떤 벌이든 달게 받겠다고 말한다.
설종은 살생부라며 네가 말한 변치않는 충성심 어디 한번 증명해보라고 말한다.
납치범은 은애한테 은혜를 갚기 위해 한 일이라 말하고 은애는 그래도 돈을 받으라며 곧 사람들이 들이닥칠지 모르니 얼른 피하시라며 목숨만 부지한다면 언제든 또 보지않겠냐고 말한다.
남자가 뒤돌아서자 은애는 그를 죽인다.
이규는 은애 앞에 나타나 시도는 좋았으나 아직 어설프다며 내가 마무리 해주냐고 묻고 내 비밀은 지켜줄테니 걱정말라고 말한다.
은애는 제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묻고 이규는 내 앞에서 어색한 연기 따윈 필요없다며 셈이 빠르다면 내 말뜻을 바로 알아들었을 거라며 피차 시간낭비 하지 말자고 하고는 나와 손을 잡겠냐고 묻는다.
선책은 비를 맞고있는 이규에게 감기 걸리니 이쪽으로 오라고 말한다.
이규는 선책의 무릎에 누워 비가 그칠 때까지만 이렇게 있겠다고 말한다.
이규와 선책은 마을 사람들이 웅성거리고 있는 모습을 보게되고 선책의 납치범이 죽어있는 모습을 발견한다.
이번은 이규에게 지금 뭐하는 거냐고 묻고 선책은 절 납치했던 자의 시체가 있다고 말한다.
이번은 선책을 안아주며 이제 내가 있으니까 괜찮다고 말한다.
이규는 이번이 납치범을 죽인 것처럼 몰아가고 선책을 잘 다독여주라고 말한다.
선책은 이번에게 더이상 사람을 죽이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아니면 아니라고 해달라고 말하고 이번은 날 믿지 못하는 거냐고 묻는다.
이번이 은애와 이규의 술수를 빨리 눈치채서 누명에서 벗어났으면 좋겠다.
은애가 처음부터 선책에게 계획적으로 접근하고 본심을 숨기고 있었고 연못에서 선책을 밀기도 했었다는 사실이 충격적이었다.
선책이 은애의 행동들을 알게 되면 큰 충격을 받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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