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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개미혁명 3권> 리뷰 본문

책 리뷰

<개미혁명 3권> 리뷰

블레어 2022. 1. 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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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책리뷰 #개미혁명3권리뷰

 

쥘리는 어릴 적 어른들이 작별 인사로 마구 퍼부어 대는 입맞춤 때문에 남의 살이 자기 몸에 닿는 것을 싫어하게 되었다.

어린 아이한테도 어른들이 마음대로 스킨십을 하지 말아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쥘리는 은신처가 될 만한 곳을 떠올리다가 철학 선생님 댁으로 가기로 한다.

철학 선생님이 쥘리와 그 그룹을 고발했다는게 충격이었다.

공자그 패밀리는 쥘리를 또 괴롭히려다 개미의 공격으로 쥘리를 풀어준다.

아기는 거울을 보고 자기가 존재한다는 것과 자기 주위에 다른 사람들과 세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고 한다.

새끼 사슴을 사람이 쓰다듬으면 그 사슴에게선 사람 냄새가 배어서 가족에게 버림받는 신세가 된다는게 충격적이었다.

죽음을 불러오는 그런 위험한 애정 표시를 밤비 신드롬 또는 월트 디즈니 신드롬이라고 한다는 것을 처음 알게됐다.

쥘리는 재판장에서 우리를 처벌하는 것은 있을 수 없으며 개미들도 놓아달라고 말한다.

개미들의 시각이 나오는 것이 특이했고 사람과 개미가 대화하는 장면도 흥미로웠다.

사람들은 개미한테 공격 당했다고 생각하지만 사람들이 개미를 공격하는 일이 더 많다는 말에도 공감이 됐다.

쥘리라는 주인공과 103호 개미를 비슷하게 엮은 것 같아서 신기하고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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