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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정윤클래스 #온라인강의리뷰 #원더월 (6)
블레어의 리뷰
K-POP Producing Class 3&4(Boy gorup dance) 후렴에 들어갈 때 탑라인 느낌을 잘 살리기위해서 여긴 아예 FX를 안넣었다. 깔끔하게 FX나 불필요한 악기들을 지우고 메인 테마의 악기와 코드 악기만 남겨두었다. 4마디, 4마디로 나눠놨을 때 다음 4마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가볍게 FX를 넣어줬다. 보컬 신스라는 플러그인에서 vocoder효과만 넣어줬다. 전체를 100으로 생각하고 어떤 악기가 80이라면 나머지는 심플하게 해줘야한다. 일렉 베이스로 시작을 했고 프리 코러스로 이어지면서 이 악기로 테마를 잡았다. 후렴구에 리듬 쪼개지는 악기들 샘플을 사용해서 유스풀한 이미지를 잘 살려주는 곡이 되었다. 송폼의 변화가 걸그룹 곡과 달리 약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펍 분위기를 내는 의..
K-POP porducing 4 (Girl group dance) 2절 Verse와 Bridge 사이에 변화를 줄 것이다. 1절까지 곡 스케치를 해놓은 다음에 2절로 넘어가는 방식으로 작업이 됐다. 이 곡 자체는 이미 충분한 변화를 줬기 때문에 새로운 악기를 추가해서 변화를 살짝만 줬다. dreamy하고 몽환적이고 센티멘탈한 느낌을 주었고 후렴구에서 분위기 전환으로 하우스 장르를 가져와서 전체적으로 sensuble한 분위기까지 가져온 프로젝트였다. 강의를 들을면서 노래가 걸그룹 댄스곡이라는 장르를 잘 살렸다는 느낌이 들었고 신나면서도 계속 떠오를 것 같은 리듬의 노래라는 생각이 들었다. 소리가 전체적으로 꽉 찬 느낌의 곡이라고 느꼈다.
Producing 2(Girl group dance) 갑자기 다른 악기가 이어지면 이 분위기가 이어지지않는다. 발라드에서도 인트로가 없는 곡들이 많다. 처음부터 타이트한 댄스곡 느낌의 킥을 사용했다. Verse는 8마디로 구성한 상태이다. 악기를 쌓아올릴 때, 내가 무슨 악기를 사용할 지 모르겠으면 베이스 악기, 리드 악기, 드럼 같은 것들이 다 있는지 확인하라. Verse에는 808 베이스의 연주를 사용했는데 라인의 움직임이 거의 없는 편이다. 베이스는 심플하게 근음만 따라가는 연주이다. syhth hit을 샘플러에 넣어서 각 건반에 입힌 다음 연주를 했다. 소리가 달라진 것도 바뀌었다는 것을 느끼게하는 충분한 요소이다. 첫 번째는 패드 악기를 레이어드한 것이다. 프리셋을 사용하는 것에 너무 압박을 받..
테마 소개 및 리드 분석 [girl group] 몽환/신비로움. Sentrimental Powerful 세련되 신스와 비트를 사용한 트렌디한 곡 처음 시작했을 때 코드가 어떤 느낌으로 들리는지가 중요하다. 시작의 코드가 메이저인지 마이너인지는 꼭 맞춰주려고한다. 1차적으로는 리드의 레퍼런스에서 가장 많이 영감을 받는다. free set 사운드 자체에서 영감을 받을 때도 있다.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서 많이 들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다양한 장르에서 아이디어를 가져와서 시도해보길 권한다. 템포 자체가 댄스곡으로 가야하는데 후렴구에 변화를 크게 줬다. 프리셋 음악을 들어보면서 작곡의 아이디어를 얻기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장르에 따라 제한받지 않기 위해 장르 별 음악을 찾아듣지는 않는다는 말이 와닿았다...
비싼 아웃보드들을 생각해보면 K-pop에서는 작곡가들이 믹스를 하는 경우가 많지않다. 전문적으로 믹스 엔지니어를 할 게 아니면 비싼 기기들이 없어도 괜찮다. 신디사이저도 본인이 연주능력이 없으면 그만큼 활용하기가 어렵다. 스피커는 자기 만족이다. 송캠프의 해당 방의 스피커에 맞게 믹싱을 해놨는데 다른 방으로 가니까 밸런스가 무너졌다. 스피커는 적당히 플랫하기만 하면 문제없다. 유명 작곡가 분들이 50만원이면 살 수 있는 스피커로 작업을 하고계셔서 비싼 기기보다 자신의 능력이 중요함을 깨달았다. 작업환경은 나의 신경을 거슬리게하는게 없는지 편한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다른 것에 신경이 쓰이면 곡 쓰는 것에 신경을 못써서 설거지나 밀린 카톡 답장하기 등의 할 일들을 다 해놓고 작업을 한다. 작업공간이 아..
미술을 전공했을 때 방황하다가 중고등학교 때부터 접했던 k-pop이 생각났고 그 때부터 음악을 시작했다. K-pop은 정답이 있는 음악이다. K-pop은 누가 들어도 있고 법칙이 있는 장르이다. 예술을 하는데 있어서 정답은 없지만 오답은 없다는 말을 좋아한다. K-pop 특유의 악기 구성을 가져오는 것도 재미있는 요소라고 생각을 했고 순수미술을 하면서 겪는 딜레마를 풀어줄 수 있는 장르라고 생각했다. 정말 좋은 강의들이 이미 많이 나와있는데 이론적인 것 보다는 여기서 어떤 악기를 선택해야 이런 음악이 나는지 좋은 방향을 찾아갈 수 있도록 안내하고싶다. 미술을 전공하다 음악을 하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놀랍고 신기했다. 스스로 대중의 입장이 되어서 음악이 어떻게 들릴지 생각해보라는 이야기가 와닿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