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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드라마 가족계획 6회 리뷰

by 블레어 2025.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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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가족계획 6회 리뷰

 

*드라마 가족계획 포스터

*리뷰

영수는 차를 운전해 금수열망교회로 향한다.

영수는 목사 명환에게 심복이 치료가 끝났다며 오래 기다리셨는지 묻는다.

명환은 영수에게 오랜만이라며 나 11번이라고 말하고 영수는 지금부터 주목이라고 말한다.

명환은 갑자기 크게 웃어대며 잘라졌던 자신의 한쪽 귀를 보여준다.

영수는 명환의 말대로 스스로 자신의 양쪽 손을 결박한다.

미옥은 철희를 칼로 찌르고 옛날에 아빠 귀 자른 사람이 아저씨라고 들었다고 말한다.

 

지우와 지훈은 재곤을 만나러 간다.

미옥은 지우에게 칼을 겨누고 너희들이랑 나 우리 중 누가 훈련을 제대로 받았는지 평가하는 게 교육평가라고 말한다.

 

지우는 재곤에게 아빠한테 일러야 하지 않냐며 전화하라고 말한다.

 

동물병원에 찾아온 해팔은 기다리겠다고 말한다.

해팔은 강성한테 여기 그 미친년이 딸인지 며느리인지 묻고 강성은 둘 다라고 말한다.

해팔은 강성의 다리를 날카로운 막대기로 찌르고 강성은 해팔의 목을 찌른다.

 

철희는 영수와 명환 앞에 나타난다.

명환은 철희의 귀를 자르고 철희는 고통스러워한다.

영수는 명환에게 자신의 결박을 풀게하고 명환은 결박을 푼다.

영수는 명환을 세뇌해 스스로 네일 건을 자기 손등에 쏘게하고 세뇌를 푼다.

형사 정환은 영수에게 그러지 마시라며 이런 놈에게 죄 돌려받을 일 만들지 말라고 말한다.

 

철희는 영수에게 미안하다고 말하고 영수는 당신이 옆에 있어줘서 괜찮다고 하고는 흐느낀다. 

 

동물병원으로 지우와 지훈이 돌아온다.

영수는 피투성이가 된 철희를 데리고 동물병원 안으로 들어온다.

철희는 해팔을 보며 내가 이 사람을 언제 죽였는지 묻고 난 11번만 죽였다고 말하고 영수는 11번도 당신이 안 죽였다고 말한다.

전화벨이 울리고 소진은 영수에게 잘 지냈냐며 11번한테 넌 다르다고 귀에 닳도록 떠들어댔는데 아무튼 계획대로 다 잘 해결됐다며 이 모든 게 다 네 머릿속에서 나온 거라고 말한다.

 

소진이 영수에게 한 말이 소름돋고 놀라웠다.

명환으로 인해 영수와 영수 가족들이 고통을 받게되어 너무 괴로웠을 것 같고 명환이 너무나 잔인하고 무자비한 짓들을 하는 모습이 충격적이었다.

형사 정환이 살아있었다는 사실이 놀라우면서도 다시 돌아와서 반가웠고 영수가 명환에게 반격을 가하고 빠져나오게 되어 다행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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