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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

드라마 라이딩 인생 4회 리뷰

by 블레어 2025.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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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라이딩 인생 4회 리뷰

 

*드라마 라이딩 인생 포스터

*리뷰

정은은 호경에게 죄송하다며 다신 이런 일 없도록 하겠다고 말한다.

어떤 차가 호경을 칠 뻔하고 호경은 피하다가 발을 삐끗한다.

호경의 가방에선 7번이 적힌 공과 17번이 적힌 공이 빠져나와서 호경은 공들을 가방 안에 다시 집어넣는다.

 

 

지아는 수찬이가 점점 좋아지고있다며 꼭 돌아오시라는 쪽지를 받고 수찬은 무지개를 그린 그림과 메세지를 지아에게 남긴다.

 

영욱은 시아가 미술치료사를 이제 그만둔다는 말에 수고 많으셨다며 말씀만 하시면 어디든지 간다고 말한다.

 

스피치대회가 시작되고 정은은 서윤의 순서가 됐을 때 들어온다.

서윤은 엄마는 너무 바빠서 제 유치원 명찰을 회사에 가져가기도 하고 아빠는 아빠 회사 택배 상자로 집에 가득하다며 택배가 올 때마다 아빠는 엄마한테 혼난다고 영어로 말한다.

서윤은 요즘 저에게도 베스트 프렌드가 생겼다며 시아가 저 때문에 병원을 그만뒀지만 자긴 제 친구를 매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다며 제 베스트 프랜드는 지니라며 시아를 소개하고 지니와 매일 함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고 말한다.

청중들은 박수를 치며 환호한다.

민호는 1등을 했지만 호경은 민호를 데리고 나가고 서윤은 대상을 수상한다.

 

호경이 짜증난 듯 소리를 지르는 모습에 놀랐고 그런 호경의 모습에 민호가 속상했을 것 같다.

서윤이 하고싶은 주제로 재미있고 솔직하게 스피치를 잘해서 대견하고 귀여웠다.

아이들만이 할 수 있는 순수하면서도 가족들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는 스피치였기에 좋은 평을 받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아가 자신의 헌신을 알아주는 서윤의 스피치에 감동을 받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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