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감자연구소 5회 리뷰

드라마 감자연구소 5회 리뷰

 

*드라마 감자연구소 포스터

*드라마 감자연구소 인물관계도

*리뷰

미경은 백호한테 아깐 되게 반가웠다며 고마웠다고 말하고 백호는 도움 됐다니 다행이라고 말한다.

 

옹주와 환경은 희진이 온 것을 발견하고 희진은 B동의 위치를 묻고 백호의 펜션으로 들어간다.

옹주는 미경에게 소백호 여자친구를 알고 있었냐며 아까 나랑 환경이랑 소백호 여자친구 만났는데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갔었다며 확인하러 가자고 말한다.

 

밤에 희진은 환경과 옹주, 미경, 백호와 저녁을 먹는다.

미경은 고기를 굽고있는 백호 옆에 와서 열여섯 살부터면 아예 부부라며 그 치명적인 얼굴 저리 치우라고 다신 안 넘어갈 거라고 말한다.

희진은 소백호가 흥미로워하는 사람이 분명히 있는 거 같은데 누군지 모르겠다고 말하고 백호는 희진과 그냥 친구라고 말한다.

미경은 백호가 가까이 지내시는 분은 딱히 없는 거 같다고 말하고 희진은 언젠가 꼭 알아내고 말거라고 말한다.

 

감자연구소 부부장은 동네 사람들이 백호의 사무실을 썼다가 의자를 고장내서 양심과 바꿔먹느라고 숨겼다는 말을 듣게된다.

백호는 이상한 소리 때문에 잠을 잘 자지못해 결국 굿까지 하게 된다.

미경은 백호한테 그 소리는 호랑지빠귀라는 새의 소리였다고 말하고 백호는 화가 난 표정으로 들어가버린다.

 

미경과 백호가 서로 호감은 있는데 표현을 못하고 있는 것 같아서 좀 답답한 느낌이 들었고 누구라도 먼저 용기를 냈으면 좋겠다.

백호는 연구소 일에 헌신적인 미경의 모습을 보고 미경을 해고하려했던 계획을 접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