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에 처한 아이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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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아이들이 음주, 흡연, 본드 같은 것들에 손을 대고 불법촬영물을 보고 범죄를 하기도 하고

대중문화에 의해서도 안 좋은 영향들을 받게된다는 것을 알았다.

또, 입시에 대한 스트레스와 중압감으로 자기 정체감을 상실한 청소년들이 비행을 저지르고 가출이나 자살 같은 일탈 행동 또한 자아내게 된다고 한다.

부모의 이혼으로 인해 여기저기 전전긍긍하다가 보육원으로 가게되는 아이들 또한 있다는 얘기에 마음이 아팠다.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나쁜 길로 들어서지 않도록 어른들의 보호와 관찰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을 제대로 구제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고 충분한 법적 조치와 관심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입시로 인한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부과시키지 않아야 할 것이다.

청소년들이 공부에 흥미를 갖고 좋아하는 것들도 적당하게 누릴 수 있도록 어른들이 도와야 할 것이다.

그리고 아이들이 범죄에 노출되지 않도록 부모들의 예방 교육도 필수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른들이 자녀를 데리고 하는 무단횡단이 어린이 교통사고를 부추기는 요소의 1위라고 한다.

아이들은 모방능력이 뛰어나므로 어른들이 아이들 앞에서 무단횡단을 하지 않아야 할 것이다.

또, 어린이 녹색신호등이 너무 빨리 깜박이지 않도록 어린이 보폭 기준으로 조정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를 안고 타는 경우 어린이가 밖으로 튕겨져 나갈 우려가 있다는 얘기에 놀랐다.

충돌이나 추돌사고시 어린이의 사망 위험이 매우 높기 때문에 이렇게 타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어른들의 보호가 필요한 아이들과 청소년들을 사회적으로나 가정에서나 잘 지켜야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