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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할 때 너무 외롭게 있는 것을 싫어하고 친구들과 작업을 같이 하는 것을 좋아한다.
인디음악은 장르가 되었다.
해비메탈 밴드한테도 영향을 받고있고 추구하는 방향은 딱히 없다.
소화할 수 있을 것 같은 것을 한다.
maroon5를 연구했던 이유는 그런 창법을 비슷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서였다.
내가 이걸 잘 흡수해서 내 것으로 만들면 굉장히 독특한 아티스트가 될 수 있겠다는 계산이 있었다.
항상 무언가를 할 때 계산을 해본다.
드라마나 영화 같은 것을 궁여지책으로 볼 때도 있다.
최후의 보루는 프렌즈이다.
1년에 한 번씩은 정주행을 다시 한다.
양이 많아서 다시 보면 처음 보는 것 같은 신선함이 있다.
최근에 프렌즈로 덕을 본 것은 매트리스라는 2018년 곡을 작업할 때였다.
그런걸 볼 때 친구들이랑 같이 보는데 다 자기 기타를 안고 본다.
어떤 분위기에 몰입됐었는데 뭔가 생각날 때도 있어서 일하다가 다시 보기도 한다.
10cm 음악은 설렜으면 좋겠다.
프렌즈를 보면 몰입도 쉽게 잘되고 설렌다.
영감을 얻을 비장의 카드를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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