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월 표민수 클래스 챕터 2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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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공상을 하는 편이다.

시장에서 사람들을 구경하는 것을 좋아했다.

 

1. 사람 모습에 관한 이야기

-근원적인 것을 생각한다.

2. 상상

- 엉뚱한 상상

(내가 과거나 미래로 갈 수 있다면? 나의 몸을 바꿀 수 있다면? 등의 상상을 통해 아이디어를 만들어낸다.)

 

드라마의 아이디어

풀하우스에서는 청소하는 장면이 많았다.

좁은 장면을 보여줬다가 넓은 장면을 보여줘서 일반적인 방식이 아닌 방식으로 촬영했었다.

생각나지 않을 때는 스스로를 편안한 상태로 놔둔다.

 

좋아하는 것

-우주 다큐멘터리

-책은 가리지않고 읽는 편이다.

-좋은 음악을 찾아내는 것도 좋아한다. 

 

음악의 영향

음악감독들과 1분 30초만에 사람을 황홀하게 하거나 절망스럽게 만드는 음악을 만들 수 있는지 이야기를 나눴다.

 

표민수의 휴식

- 몸무게가 변화하는 일이 없는데 작품이 들어가면 5 킬로 정도가 줄어든다.

집에서는 일을 생각하지않고 모니터를 끄고 무조건 쉬고 낮잠도 잘 자고 다큐멘터리나 영화도 보고 자면서 휴식을 취한다.

 

연출가님이 음악에 대한 조예가 깊은 모습이 인상적으로 다가왔다.

집에서는 일 생각을 하지않고 온전한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은 관리법이란 생각이 들었다.

일상에서의 사람들을 깊이있게 관찰하는 것에서 사람들에 대해 더욱 깊이있게 알 수 있고 새로운 아이디어도 생기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상적이지 않은 것들을 상상하고, 촬영하는 방식 또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서 촬영을 하는 것에서 새로운 재미가 생겨난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