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월 김희원 클래스 챕터 9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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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을 안들키려면 알리바이가 있어야한다.

작품을 디테일하게 분석하는 것도 알리바이이다.

연기를 위해 노력하는 이 모든 것들이 알리바이이다.

올바른 가치관

모든 단어에 '왜'라는 단어를 붙이고싶다.

내가 빨간색을 보고 기분이 나쁘다면 왜 빨간색을 보고 기분이 나쁜지 생각해야한다.

자기가 생각을 어떻게 정립시키느냐가 연기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연기는 가치관이라 여긴다.

 

악역만 하면 굶어죽고 배우가 하나만 하면 바보가 된다.

변신은 목숨걸고 해야한다.

이것저것 해보고 연기를 더 열심히하려고 하는 것을 의무적으로 해야한다.

통제가 들어오는 순간 꾸민 것이다.

그 통제를 안들키게 하는 것이 한단계 더 발전한 것이다.

영화 불한당에서 "재호 이새끼는 죄의식이 없나봐."라는 대사를 중요하게 생각했다.

내 캐릭터도 설명되는 대사고 우리 조직에서 재호가 무서운 존재라는 것도 설명하는 대사였다.

오디션은 주의깊게 보게 하는 것의 싸움이다.

자기한테 어떻게 집중을 하게 하는가가 중요하다.

좀 과감해야한다.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을만한 팁들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고민하는 시간을 줄여주고싶었다는 이야기가 인상적이었고,

과감해질 필요가 있다는 말도 와닿았다.

스스로를 계속 발전시키고 이것저것 시도해봐야한다는 이야기에 공감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