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월 김인형 클래스 챕터 14 리뷰

Lyrics&Inspiration

 

가사를 쓸 때, 이 캐릭터가 이 상황에서 어떤 생각을 할 지 위주로 정리를 하는 편이다.

그런 것을 잘 다듬을수록 듣는 사람들도 몰입을 잘 한다.

작사는 짧은 시간 안에 이야기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제일 재미있게 다가왔다.

가사에 대한 반응이 좋으면 그게 계속 일하게하는 원동력이 된다.

작사에 대해 처음 알아보고싶다고 생각하게 된 것은 샤이니 정규 3집의 전광진님 가사를 보고나서였다.

 

목적지를 정하기보다는 버스를 타고 데모곡을 계속 들으면서 휴대폰으로 메모를 하고있으면 영감이 오기도 한다.

대중교통에서 영감을 많이 받고 작사도 대중교통에서 많이 한다.

집에서는 영화를 보는 것을 좋아한다.

영화는 배경도 계속 바뀌고 많은 등장인물들이 등장한다.

그런 점들이 굉장히 도움이 되서 집에서는 주로 영화를 통해 영감을 얻으려 한다.

서점의 시집 코너에서 목차만 봐도 가사에 활용할 수 있는 단어들이 많이 나온다.

시를 통해서 영감을 받으려고한다.

시에는 시적허용이라고 하는 비문이 많기 떄문에 그런 문법은 경계를 하고 키워드 위주로 집중하는 편이다.

일기를 365일 쓰는데 일기를 쓰는 행동이 감정을 정리하는데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된다.

그러다보면 다양한 감정을 유용하게 꺼낼 수 있어서 일기 쓰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된다.

그 외에도 많이 듣고 체험하는 간접경험도 도움이 된다.

대중음악은 공감의 코드가 꼭 필요하기 떄문에 어렵지않은 가사가 우선순위이다.

 

이야기를 들으면서 작사가님이 생각하시는 작사의 매력과 영감을 얻는 방식들에 대한 것들을 알 수 있었다.

작은 것 하나도 놓치지않으려하는 관찰력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매일 스스로의 일상을 기록하며 감정을 

정리하는 것도 창작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