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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원더월 기리보이 클래스 챕터 3 리뷰 본문

온라인강의 리뷰

원더월 기리보이 클래스 챕터 3 리뷰

블레어 2023. 10. 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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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 Writing& Lyric Making

 

옛날 곡을 보면 말이 안되는 부분들이 있는데 조금 두서있게 말하는 가사를 쓰려고한다.

어차피 유행은 계속 돌고돈다.

그러니까 새로운 것을 하려면 요즘 나오는 소스들과 요즘 유행하는 소리 같은 것이나 랩메이킹이든지 멜로디 이런걸

옛날에 작업했던 것을 수정한다.

새로운 것을 만들기도 하지만 새로운 것을 만들려고하면 너무 완성적인게 나올 떄가 있는데 그럴땐 재미를 잘 못느낀다.

 

영화나 드라마, 유투브에서 유행하는 것들을 다 찾아본다.

개그 소재로 썼지만 가사로 풀어내면 재미있는 나뭇가지를 칠 수 있다.

어쩔수 없는게 아이디어를 얻으려면 세상과 가까워져야한다.

밖에 나가는건 좋아하지 않지만 인터넷 안에서 밖으로 나가서 다른 사람들이 하는 것도 본다.

누군가와 작업을 하게되면 그 사람과도 많은 이야기를 하고 협업을 많이 하면서 아이디어도 생긴다.

모든건 내가 다 해야한다는 욕심이 많았는데 한계가 분명히 있었고 협업하면서 배우는 것들이 많아서 협업을 많이 한다.

옛날에는 하우스나 댄스음악 같은걸 좋아했는데 어느 순간 집에만 있고 영상으로만 라이브를 할 수 있다보니까 잔잔한 음악을 만들게 됐었다.

3-4번 공연을 하는 것만으로 에너지가 생겨서 이런 것을 만들고싶다 하는게 생겼다.

공연하면서 사람들이 환호하는 것들을 원했는데 지금은 듣고 춤출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음악을 만들고싶다.

뮤직비디오를 위한 음악을 만들고싶기도 하다.

요즘은 만들 때 이런 영상이 들어가면 멋있겠다 하는 생각을 한다.

먼저는 내가 듣고싶은 음악이 첫 번째이다.

최근에 만든 동요 '온리원'은 기존 동요처럼 해야되나 해서 여러가지를 만들어봤었는데 내 색깔로 나와야할 것 같았다.

내가 하던대로 하면 되겠다고 해서 내 앨범에 실릴 것처럼 만들어놨다.

그랬던 이유가 아이들이 동요도 듣지만 요즘 나오는 노래들을 좋아해서이다.

동요도 바뀔 떄가 됐다고 생각한다.

그 친구들이 동요를 부르는 무대가 처음에 있었는데 내가 생각한 동요가 아니었고 좋은 노래들도 많아서

내가 할 수 있는걸 만들었다.

스탠다드 재즈 스타일의 곡을 안해봤었다.

재즈 피아노 기본을 리듬으로 해놓고 정통으로 콘트라베이스도 녹음을 받고 건반도 건반주자가 하고 드럼도 드럼주자가 하는 재즈 트리오 느낌으로 해보고싶다고 해서 건반 치는 누나한테 보냈었다.

아예 재즈로 해보고싶다고 해서 그렇게 바꿔주셨고 아이디어가 나와서 뭔가를 추가해서 그렇게 했던 작업이었다.

이번에 콘트라베이스를 처음 녹음을 받아봐서 너무 설레였다.

요즘 나의 작업방식이 합쳐진 앨범이다.

'불로부터'는 옛날부터 했던걸 끄집어왔다면 '물'이라는 노래는 내가 안해봤던걸 해보고싶었다.

 

가사에 의미 부여하기

 

어떠한 의미를 넣으려고한다.

인생의 진리 같은걸 많이 넣으려고한다.

지어내는 이야기를 쓰긴 하지만 그 안에는 경험 같은 것도 넣으면 굉장히

인간적이다라는 것을 자각하고 많이 넣으려고한다.

컴퓨터 앞에 앉아야먄 쓸 수 있다는 생각을 버리는게 중요하다.

누워있거나 다른 일을 할 때나 알바할 때도 작업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이 있으면 굉장히

편해질 수가 있다.

자려고 누워있는데 작업하기가 싫은 상황이 올 때 휴대폰을 꺼내서 몇 글자 적으면 된다.

그러다 멜로디를 얹어볼까 하면 자연스럽게 음악을 하게된다.

무조건 저기 가야 작업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포기하고 자게된다.

누워서도 휴대폰으로라도 작업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작업하기 귀찮다는 생각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이다.

그래서 누워서 굉장히 많은 가사를 쓰고 이동할 때도 작업을 한다.

스킬이나 이런건 오래 많이 연습을 하다보면 당연히 느는 것이고 모든걸 하려면 작업이라는 것을 해야한다.

그걸 항상 컴퓨터 앞에서 모든걸 갖춰졌을 때 해야한다는 생각을 버리면 모든게 작업실이 될 수 있다는게 가장 중요하다.

리뷰

 

작업 방식이라든지 곡을  구상했던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꼭 작업실에서만 작업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버리라는 이야기가 와닿았다.

또, 옛날에 했던 것과 요즘 스타일에 맞는 것을 섞으면 새로운게 나온다는 이야기도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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