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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유석 #쾌락독서리뷰 #책 #책리뷰
문유석 판사의 쾌락독서를 읽으면서 저자가 독서를 얼마나 즐겨하고 사랑했는지 알 수 있었다.
그의 방대한 독서에 대한 지식에 놀랍고 신기했다.
사춘기의 호기심으로 연애가 나오는 책들을 읽었다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나도 예전에
로맨스 소설을 좋아하던 때가 있었던게 떠올랐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커피 두 잔 값으로 타인의 삶 중에서 가장 빛나는 조각들을 엿보는 것이다.'라는 문장이
문학적으로 느껴졌다. 나랑 잘 맞는 책은 후다닥 읽힌다는 말도 공감이 잘 됐다.
책을 읽으면서 몰랐던 세계에 대해서도 알게되고 역사에 대한 지식도 쌓인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
독서를 통해 상상력이 생기는 점도 책의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저자가 존경하는 사람은 습관이 행복한 사람이라는 말도 인상적이었다.
글을 읽으면서 저자의 삶에 대한 태도와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 등을 엿볼 수 있어 좋았다.
또, 깊이 알지 못하는 역사에 대해서도 좀 더 관심을 갖고 배워나가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책은 능동적으로 생각하게 하고 여백을 채우게 한다는 말도 공감이 된다.
저자가 읽었다고 언급한 책들도 궁금하고 읽어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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