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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책리뷰 #몸이원하는밥조식
저자는 주식인 밥을 매일 잘 챙겨먹는 일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밥은 우리 체질에 잘 맞을 뿐 아니라 이를 주식으로 삼으면 자연적으로 채소나 콩류, 해조류, 어패류 등을
부식으로 섭취할 수 있다는 말에 공감한다.
전통적인 발효식품을 먹는 것도 대단한 지혜라고 한다.
나도 고산지대 지역에서 고산증에 걸렸을 때 된장국을 먹고 괜찮아진 경험이 있어서 발효식품이 진짜 좋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빵에도 베이킹 파우더나 유화제 등의 식품 첨가물이 들어있는 경우가 많고 빵에 곁들이는 부식 또한 기름이 쓰이기 때문에 많이 먹지 말라고 한다.
또, 물 외의 것을 마셔야 한다면 보리차나 엽차 등 칼로리가 없고 몸에 자극을 주지 않는 것을 마시는게 좋다고 한다.
고기, 햄 가은 식품은 줄이고 그 계절에 나오는 어패류를 중심으로 먹고 부식 또한 제철 채소를 중심으로 먹으며
밥은 되도록 정제하지 않는 것으로 먹을 것을 권했다.
정제된 설탕이나 인공 감미료가 든 청량 음료나 초콜릿, 케이크 등을 자주 먹으면 혈당치가 높아져 몸 안의 췌장은 인슐린을 계속 분비해야 하는 상태에 내몰리는 인슐린 과잉 분비 상태가 된다고 한다.
책을 읽으면서 밥을 주식으로 잘 챙겨먹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깨달을 수 있었다.
수입 밀로 만든 빵과 면 등 가공 식품 등을 줄이고 패스트푸드의 섭취를 줄이는 것을 실천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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