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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미지의 서울 6회 리뷰
*드라마 미지의 서울 포스터
*드라마 미지의 서울 인물관계도
*리뷰
미래는 세진에게 우리 둘 사이를 오해하는 소문이 돌아서 딸기밭을 그만두려 한다고 말하고 세진은 그 얘기들은 가짜고 저것들은 진잔데 지금 가짜보다 중요하자는 거 아니냐며 알겠으니 조심히 가시라고 말한다.
미래는 전화로 미지에게 밭일을 했었는데 그만둿다며 내가 지금 뭐 하는 건가 싶고 현실도피하는 거 같아서 그랬다고 말한다.
미지는 내 걱정 때문에 그러는 거면 좀 더 버틸 수 있다며 너 진짜 돌아와도 괜찮은 거냐고 묻고 미래는 말 나온 김에 우리 다음 주까지만 하자고 말한다.
지윤은 호수에게 너 나 계약직인 거 이미 알고 있었다는 얘기 들었다며 그동안 웃겼겠다고 말하고 호수는 그게 중요하냐고 묻는다.
지윤은 애초에 나로서 봐주지 않으니까 그래서 얘기 안한 거라며 거짓말한 거 쪽팔려서 또 보자곤 못하겠다고 말한다.
호수는 네가 거짓말 했다고 생각한 적 없다며 네가 네 일 좋아하고 열심히 하는 건 거짓말 아니지 않냐며 내가 아무 말 안해서 네가 속았다고 느낄 줄 몰랐다며 기분 나빴다면 사과하겠다고 말한다.
충구는 미지를 만나고 미지는 호수와 고등학교 동창이라 원래 아는 사이였다고 말한다.
충구는 미지에게 식당만 매입하면 되는데 이 일에 유미래 씨가 제격 같다며 신사옹-경전철 연계사업 정보를 건넨다.
퇴원한 로사는 미지에게 고맙다며 저번 날 허리 다치고 하다 하다 죽는 것도 박복해 가지고 누워서 굶어 죽는 구나 했는데 딱 네가 온 거고 덕분에 살았다고 고맙다고 말한다.
지윤은 미지한테 나 호수랑 잘해보고 싶은데 그래도 되는지 물으며 항상 내가 간절히 바라는 건 미래 네가 가졌었다고 말한다.
지윤은 나 계약 종료 코앞에 둔 계약직이라며 그래서 이번엔 미리 침 발라 놓는 거라 말하고 미지는 이호수가 왜 좋냐고 묻는다.
지윤은 보기엔 무심한테 의외로 물렁하고 애가 순해 바져 가지구 바보 같다며 그래서 더 제대로 알아보고 싶어진다고 말한다.
미지가 술에 취했던 날 호수의 집에서 잠든 상태에서 잠결에 호수의 손을 붙잡았었고 호수는 손을 놓지 못했었다.
호수는 미지에게 경전철 이거 다른 사람한테 얘기하면 소송 100프로라며 넌 말했는데 내가 숨긴 거고 지금 이 순간부터 공식적으로는 유미래 넌 아무 얘기도 안 한 거라 말한다.
다음 날, 충구는 미지에게 로사식당 대리인하고 다음 주 쯤으로 미팅 좀 잡아달라며 사진을 보여주고는 듣기로는 이분이 김로사 시인이라는데 맞냐고 묻는다.
미지는 사회학과 김로사면 맞지 않겠냐고 말한다.
호수는 미지에게 로사 선생님이 난독증 같다며 보다 보니까 알았다고 말하고 뭔가를 숨기는 데는 이유가 있다고 말한다.
고등학생 때, 호수는 경구한테 진짜 유미지 좋아하냐고 물으며 고백 하지 말라고 했었다.
경구가 미지에게 고백을 하고나서 호수는 경구에게 고백을 시킨 남학생을 때렸었다.
미지는 승현에게 고삐리 짓 안 지겹냐며 너 다음 주부터 유미지 피해다니라고 말하고 결혼식장에서 나간다.
미지는 호수에게 전화해 주차장에서 기다려달라고 말하고 호수는 지윤에게 유미지인 거 나도 안다며 가보겠다고 말한다.
호수는 술에 취해 잠든 미지에게 잘 자 유미지라 말했었고 미지는 잠결에 응이라고 대답했었다.
미지는 호수에게 원래는 다음 주쯤에 얘기할 려고 했는데 너한테는 얘기를 해야 될 거 같아서 그런다고 말하고 호수는 그냥 다음에 하라며 뭐든 너가 편하게 말할 수 있을 때 하라고 말한다.
폭우가 쏟아지고 세진은 딸기밭에서 오열한다.
미래는 우비를 입고 나타나 여기서 뭐 하냐며 얼른 일어나라고 말한다.
미래는 세진에게 가고싶은 데가 여기 밖에 생각이 안 났다며 밖에 있는 건 가짜고 여긴 저한테 진짜라서 그렇다고 말하고 세진은 난 우리 둘 소문 난 좋다고 말한다.
호수가 잠든 미지의 이름을 계속 부르는 장면이 간지럽고 설레는 느낌이 들었다.
경구와 미지의 비밀을 호수가 계속 모르는 척 해준 것을 보고 속이 깊다고 느꼈고 미지도 그런 모습 때문에 호수를 좋아한다는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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