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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

드라마 당신의 맛 9회 리뷰

by 블레어 2025.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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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당신의 맛 9회 리뷰

 

드라마 당신의 맛 포스터

*리뷰

한회장은 선우에게 네가 당분간 모토 맡으라며 범우가 따온 별 제대로 지키라고 말한다.

연주는 엄마처럼 따르던 주지스님한테 가서 흐느끼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한다.

절에서 케이크를 먹고 싶다고 우는 여자아이로 인해 연주와 주지스님은 함께 절에 있는 재료로 케이크를 만들어서 아이에게 먹게 한다.

아이는 진짜 맛있다며 연주에게 캐릭터인형을 선물한다.

 

디아망에서는 쓰리스타 식당으로 모토를 발표하고 쓰리스타 식당을 하나 더 추가하겠다며 그곳은 바로 정제라고 말한다.

다음 날 오전, 정제 식당 앞에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며 명숙에게 여기 언제 문을 여냐고 묻는다.

명숙은 식당에 들어온 범우에게 소금을 뿌리고 나쁜 놈이라고 말하며 흐느낀다.

범우는 우리 정제 사라질지도 모른다며 정제 지킬 수 있게 한번만 도와달라고 말하고 정제 이름으로 그 요리 대결을 이겨야 정제 지킬 수 있다고 말한다.

범우는 바닥에 무릎을 꿇고 춘승은 그냥 국밥 한 그릇이나 먹고 가라고 말한다.

 

범우는 정제 사람들에게 제가 이런 말할 자격 없는데 우리 정제의 운명이 달린 이런 중요한 대결에서 모 셰프가 없다는 게 참 안타깝고 아쉽지만 우리 모 셰프를 대신해서 재료 손질 다해주고 메뉴 선정까지 다해준 진 셰프가 있으니까 걱정 없다고 말한다.

연주는 한회장에게 승부를 제대로 내보자고 할 것 같은데 한회장이 이를 받아들일지 궁금하고 더이상 정제를 휘두르려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동안 한상이 다른 식당들을 인수해서 레시피만 빼돌리고 폐업시켰던 것들이 밝혀져서 한상에 타격이 갔으면 좋겠고 연주가 상처받았더라도 요리를 계속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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