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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

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26회 리뷰

by 블레어 2025.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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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26회 리뷰

 

*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포스터

*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인물관계도

*리뷰

미애는 결을 찾아가 어제는 많이 놀랐냐고 묻고 결은 막연한 불안감이라면 이해하겠지만 다른 남자가 있다는 걸 알면서 결혼을 강행할 수는 없다고 말한다.

미애는 세리 지도교수가 싱글대디인데 마음 여린 세리가 그걸 봤으니 안됐기도하고 그래서 아기도 봐주고 하다보니까 마음이 잠깐 흔들린 것 같다며 단순한 동정심 이상도 이하도 아니고 세리 혼자 저러는 거니까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말한다.

 

범수는 미애한테 세리를 여자로 생각한 적이 없다며 저에겐 그냥 제자일 뿐이라 했고 미애는 시간 내줘서 고맙다며 평생 후회하고 자책하며 살았었다고 말한다.

범수는 우리 아버진 돌아가시는 그 날까지 의문에 시달리셨었다며 미스 장이 도대체 왜 강수를 봐서라도 그런 짓을 해서는 안 되는데 그랬다며 형들은 강수가 미스 장 누나 아들이라는 거 모르고 우리 아버진 강수 생각해서 경찰서 근처도 안 가셨었고 세리가 미스 장 누나 딸이라는 거 알았으니까 안심하고 돌아가시라고 말했다.

 

흥수는 옥분에게 앞으로 내 허락 없이 우리 집에 오는 거 삼가해달라고 말한다.

 

동석의 운전기사는 광숙의 집에 찾아와 회장님이 건강 챙기시라고 보내셨다며 선물세트를 놓고 간다.

광숙은 동석한테 선물세트는 왜 보내신 거냐고 묻고 동석은 요즘 많이 지쳐보여서 기운 차리라고 보낸 거라며 별 거 아니니까 부담 갖지말라며 주는 건 내가 할 테니까 마 대표는 받기만 하고 무슨 뜻인지 분석 할 거 없이 받아들이라고 말한다.

 

탁은 미애에게 30년 전에 내 옆구리 먼저 찌른 건 당신이었다고 말하고 미애는 그치만 난 독수리 술도가에 꼭 빚을 갚겠다는 약속을 잊지 않고 살았었다고 말한다.

탁은 내 가족과 회사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다며 그 욕심이 없었다면 여기까지 오지도 못했다고 소리치고 미애는 내가 말렸을 때 내 말을 들었어야 했다며 당신은 이번 일로 큰 댓가를 치르게 될 거라고 말한다.

 

광숙은 신라주조회사 앞에서 1인시위를 하고 동석은 여기서 뭐 하는 거냐며 독고탁 회장은 내가 사과하게 만들테니까 그만하라고 말한다.

동석은 나한테 소중한 사람이 남들한테 구경거리 되는 걸 좋아할 남자가 어딨겠냐고 말하고 광숙은 제가 그렇다는 거냐고 되묻고 설마 저 좋아하시냐고 묻는다.

동석은 맞다며 나 마 대표 좋아한다고 말한다.

 

동석의 고백에 광숙이 놀란 듯 보였고 탁은 딸 세리의 결혼을 성공시키기 위해 광숙한테 사과를 할 것으로 보였다.

범수가 미애와 강수가 모자관계라는 것을 알고있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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