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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노무사 노무진 6회 리뷰
*드라마 노무사 노무진 포스터
*드라마 노무사 노무진 인물관계도
*리뷰
장근은 청소노동자조합의 노조위원장이 된다.
영숙은 무진에게 은자가 아들 자랑을 얼마나 했는 줄 아냐며 이렇게 직접 보니까 왜 그렇게 자랑을 했는지 알 것 같다며 이렇게 똑똑하고 든든한 아들이 있어서 은자가 참 부럽다고 말한다.
은자는 무진에게 결국은 하루 벌어 하루 사는 사람들이라 어쩔 수 없는 거라며 학교도, 학생도 우리 편이 아닌데 뭘 더 어떻게 하겠냐고 말한다.
무진은 물러나면 물러날수록 저 사람들 목소리만 커진다고 말하고 은자는 이러다 너도 고소 당하고 손해배상만 당하지 않겠냐며 걱정이 안 되겠냐고 말한다.
몇몇 대학생들은 저희는 지지한다고 말한다.
은자는 영상이 녹화되는 안경을 착용하고 특별교양시험을 본다.
견우는 라이브방송을 진행하고 시험문제지가 화면에 비치게 한다.
은자는 행정실장이 화면에 비치게 하고 행정실장은 장근에게 일어나보라고 말한다.
행정실장은 라이브방송 화면에 자신이 나오는 모습을 발견하고 화를 낸다.
견우는 행정실장에게 카메라를 들이대고 행정실장은 분노하며 견우의 카메라를 발로 밝아버린다.
희주는 학생들 위해서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 모셔다가 이런 행동 하는 거 안 부끄럽냐고 묻고 행정실장은 당신들 나 상대 안 할 거고 법대로 하자고 소리친다.
무진은 좋다며 법대로 하시자고 말하고 다들 아시다시피 전 노무사노무진의 대표 노무사 노무진이라며 사용자 또는 근로자는 직장 내에서의 지위나 관계를 이용하여 업무상 적정 범위를 넘어 다른 노동자에게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주거나 근무환경을 악화시키는 행위를 해서는 아니된다며 업무 적정범위를 넘었고 이러한 모든 것들이 다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되고 시험점수를 공개적으로 까서 명예훼손, 재물손괴도 하셨다고 말한다.
은자는 마이크에 대고 우리가 없으면 학교가 제대로 돌아가지도 않는데 우리가 시키는대로 굽신굽신거리고 바보같이 당해주니까 괄시한다며 우리가 물러나면 물러날수록, 양보하면 양보할수록 이 사람들은 더 목소리가 커지고 더 눈을 부라리는 거 봤지 않냐고 당신이 미화원한테 요구하는 교양 당신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해보자고 말한다.
은자는 행정실장한테 우리학교 교가를 불러보라며 그것도 모르면서 우리한테 자격 타령을 한 거냐고 묻고 행정실장은 여러분이 대학도 안 가보시고 해서 잘 모르시나본데 대학교 교가 대학에서 안 부른다고 말한다.
장근이 교가를 부르자 미화원들은 다같이 교가를 부른다.
대학 총장은 사과드리며 재발방지대책을 신속히 강구할 것을 약속하겠다는 기자회견을 연다.
견우는 희주에게 난 눈 한번 깜박이는 순간에도 네가 그립다고 말하고 희주는 질색한다.
영숙은 무진에게 살아있을 때 이렇게 당당하게 얘기했으면 얼마나 좋았겠냐며 내가 해줄 수 있는 게 없어서 모른 척 했던 게 계속 마음에 걸렸었던 것 같다고 말한다.
무진은 저희가 잘 지켜볼 거니까 이제 편히 쉬셔도 된다고 말한다.
영숙은 덕분에 마음 편히 갈 수 있겠다며 고맙다고 미소를 지으며 말하고 자리를 떠난다.
미화원들은 복직한 미화원 분한테 복직을 축하하는 파티를 열어주고 박수를 친다.
무진은 귀신이 되어버린 편의점 알바생 윤재를 보고 놀란다.
행정실장의 갑질에 화가 났고 청소노동자들이 부당한 시험도 폐지시키고 부당해고를 당한 노동자들의 복직까지 되서 다행스러웠다.
청소노동자들이 복직한 동료를 축하해주는 장면이 따뜻하게 느껴졌다.
윤재는 취업에 성공해서 기뻐했었는데 갑자기 죽게된 것이 충격적이었고 무진도 마음이 안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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