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금주를 부탁해 6회 리뷰

드라마 금주를 부탁해 6회 리뷰

 

*드라마 금주를 부탁해 포스터

*드라마 금주를 부탁해 인물관계도

*리뷰

의준은 금주에게 널 좋아했는데 넌 날 친구로만 보는 것을 느껴서 자존심 때문에 손절했던 거라고 말한다.

금주는 의준이 나오는 꿈을 꾸고 다행이라 여기며 잠에서 깬다.

 

의준은 금주에게 금단증상으로 심한 경우 환청이나 환각이 생기기도 한다고 말한다.

금주의 아빠인 정수 또한 금다능상으로 오한을 느낀다.

 

선욱은 현주에게 이제 나도 누나한테 남자인 것이지 않냐며 백절불굴 백번 꺾여도 굴하지 않는다는 태권도 정신 중 하나라고 백절불굴 정신으로 기다릴 거라 말한다.

 

선화는 현주에게 선욱이도 짝을 만나야 할텐데 어디 괜찮은 여자 없냐며 우리 선욱이보다 어리기만 하면 되고 괜찮은 직업만 있다면 크게 바라는 거 없다고 말한다.

영웅 모는 바랄 걸 바라라며 누가 들으면 선욱이가 엄청난 신랑감인 줄 알겠다고 말하고 선화는 우리 선욱이 건드리는 건 못 참는다며 보란 듯이 괜찮은 여자한테 장가 보낼 테니까 두고 보시라고 말한다.

 

금주는 의준의 어깨 상처에 약을 발라주고 얼굴이 화끈거리는 걸 의식하고 가위 가지러 갔다오겠다고 말한다.

금주는 의준이 자신의 파혼이유를 알고있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속상해한다.

 

집에 들어간 금주는 엄마 광옥이 술을 마시고 잠든 모습을 보고 놀란다.

 

수간호사는 의준한테 여전히 힘드신 것이냐고 묻고 의준은 제가 또 누군가를 잃게 될까 봐 겁이 난다고 말한다.

수간호사는 누구냐며 한금주 씨냐고 묻고 의준은 그렇다며 제가 여전히 금주를 좋아하고 있나 보다고 말한다.

 

의준이 금주에게 섣불리 다가갈 수 없는 또다른 이유가 있는 것인지 궁금하고 의준에 대한 금주의 오해가 얼른 풀렸으면 좋겠다.

광옥이 술을 마신 이유가 금주의 파혼 이유를 알게되서인지 궁금하고 금주와 금 가족들의 상처가 잘 회복됐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