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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자신의편에서라 #책 #책리뷰
경계선은 개인적 공간을 침입하는 부정적 영향으로부터 내 자신을 보호해준다.
친구가 나를 무시하는 행동을 했을 때,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는 대신 그런 대접을 받지 않겠노라고 확실히 알린다면 그 친구와 더 편안하고 솔직한 관계를 이끌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거다.
타인의 적절한 말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내적 경계선을 세워야한다고 한다.
이러한 것은 삶을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부분인 것 같다.
건전한 경계선을 만들어서 자신을 지킬 수 있어야겠다.
두려움은 우리의 세상을 점점 좁아지게 만들고 인생이 제공하는 기회들을 앗아간다.
두려운 것들을 피하려하기보단 맞서서 작은 실천들을 해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 또한 두려운 것들을 피하려하고 현재 나의 모습에 안주하고 있었다는걸 깨달았다.
하나하나 두려운 것들과 마주하고 나의 경계선을 확실히 세워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내 삶을 나의 인생이라고 주장하게 되면 외부적인 요인을 더 이상 탓하지 않게된다고 한다.
나한테 선택권이 있다는 사실을 늘 잊지말고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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