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어의 리뷰

우리 주변의 사이코패스 보성에서 일어난 사건인데 이 사건 때는 2회에 걸쳐서 총 4분의 피해자가 억울하게 사망을 하셨다. 저 배는 아무리 힘이 좋은 장정들이라도 바다 한가운데서 파도가 출렁이기 시작하면 움직이지도 못하고 앉아있어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 애초에 범행을 저지르는 사이코패스들은 교묘하게 피해자를 유인하거나 통제 하에 넣으려고 한다는 점이 예전 사건들과의 차이점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강호순 사건과 보성 사건을 사이코패스 범죄의 대표적 사건으로 말한 이유는 상황을 이용한 범죄로 발전되었다는 것을 말하고싶다. 강호순이 피해자들을 자기 차에 테워서 범행을 저지르는데 대중교통 간격이 길고 굉장히 추운 날 버스 정류장에 누군가가 서있으면 지나가는 동네 사람들이 서로 차를 태워주는 문화가 있는 곳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