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월 최승광 Photography 클래스 챕터 7 리뷰

#원더월 #온라인강의리뷰 #최승광클래스

 

어떤 사진을 딱 찍었을 때 모든 스탭들이 탄성을 지르는 순간이 있는데 그 사진은 A컷이 될 수 밖에 없다.

그런 사진은 다른 사진으로 대체할 고민을 하지않아도된다.

컷수를 채우기 위해 뭔가를 덜 찍은 것 같다고 생각하지마라.

너무 많은 사진을 보다보면 A컷을 놓치는 경우도 있다.

적당히 나왔다 싶으면 촬영을 멈추는게 좋다.

 

캡처원 프로그램은 그때그때 모니터링이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현장에서의 사진 촬영의 흐름도 파악할 수 있다.

 

모두가 클로즈업된 사진이나 모두가 빠져있는 사진은 조화롭지 못하다.

다양한 느낌으로 골라서 조화시키는게 좋다.

뭔가 튀어서 어떤 사진이 죽는다 하면 잘못 고른게된다.

 

Raw 파일은 날 것 그대로의 파일이라서 당시의 빛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가공된 사진을 원본으로 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Raw 파일로 찍을 것을 추천한다. 

게으른 컨셉의 사진이므로 Contrast를 낮추는게 좋다.

그렇게하면 몽환적이고 영혼이 있는 사진을 표현할 수 있다.

축 늘어진 사진일 경우 선명도를 낮춘다.

 

사진 보정하는 프로그램과 보정하는 간단한 팁들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사진작가님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전문가들이 쓰는 프로그램 같은 느낌이 들었다.

다양한 카메라 샷의 사진들을 골라서 조화롭게 하는게 좋다는 말에 공감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