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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원더월 김학준 클래스 챕터 3 리뷰 본문

온라인강의 리뷰

원더월 김학준 클래스 챕터 3 리뷰

블레어 2022. 10. 1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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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월 #김학준클래스 #온라인강의리뷰

 

콘텐츠를 만들 때는 콘텐츠 안에 유용한 정보를 넣는 것, 쉽게 떠올릴 수 있는 것, 올바른 질문을 던지는 것을 생각하고 만들어라.

요즘 사람들이 어떤 키워드에 반응하는지 보고 소재를 찾을 것.

그런 다음, 콘텐츠의 공략층을 찾을 것.

첫째로 10대~20대의 여성들을 공략층으로 잡으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바이럴의 주체 중 여성 타겟들이 바이럴의 핵심 주체가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포맷은 누구나 쉽게 머릿 속에 떠올릴 수 있는 구조라고 볼 수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드라마 타이즈일 수도 있고 토크쇼의 포맷이나 리얼리티 같은 다양한 포맷이 존재한다.

TVN의 식샤를 합시다는 소재가 먹방이지만 드라마 형식이었다.

어떤 포맷이 가장 공감할 수 있고 유용한 정보를 줄 수 있는 포맷인지 생각해야한다.

 

캐릭터를 구축해야한다.

드라마 타이즈를 하려면 캐릭터의 적합성에 대한 조사를 해야한다.

출연자들과 1차, 2차 미팅을 하게되는데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회사 안에서 미팅을 하는 경우도 있고 출연자의 집을 방문해서 캐릭터와 부합이 잘 되는지 분석을 많이 하게된다.

그러면서 포맷을 수정하거나 포맷과 맞지않으면 다른 출연자를 찾기도 한다.

소재와 포맷은 무형인데 결국엔 캐릭터를 통해서 보여지게된다.

 

콘텐츠를 기획하는데 있어서 캐릭터 구축이 제일 중요하고 출연자들을 단순 섭외하기보단 많은 이야기를 해야한다.

그리고나서 1차 스크립트를 제작한다.

드라마 타이즈일 경우는 제대로 된 대본이 있어야한다.

설정한 캐릭터와 우리가 만든 구성의 적합성이 중요하다.

스크립트는 포맷에 따라 여러 종류의 스크립트가 존재한다.

리얼리티는 20~30% 열어둘 수 있는 스크립트를 구성하게된다.

유투브라는 플랫폼은 기존 TV와 굉장히 다른 특성을 지녔다.

딱딱한 구조가 아닌 유연한 콘텐츠를 많이 보게된다.

그 공간 안에서의 의외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그것들을 만들기 위해 서로간의 신뢰와 유연성이 중요하다.

그래서 스크립트는 어느 정도 열어두는게 좋다.

 

파일럿 프로그램을 6편~10편 정도 제작한다.

유저들의 반응을 보고 콘텐츠와 방향을 수정하기 위함이다.

플랫폼 안에서 홍보할 수 있는 티져나 텍스트들이 부족하기 때문에 콘텐츠의 양을 늘리면서 피드백이 모이게하고

그들이 원하는 방향의 콘텐츠가 무엇인지 알 수 있게 하는것이다.

파일럿 프로그램을 통해 콘텐츠의 가능성에 대해서 판단하게된다.

 

디지털 콘텐츠는 얻어지는 데이터와 반응을 통해 기획과 캐릭터를 좀 더 구축할 수도 있다.

소통과 데이터를 통해 얼만큼 맞춤형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가가 중요하다.

결국 콘텐츠를 주기적으로 업로드해야 유투브의 알고리즘과 가까워지고 그들이 찾고자하는 영상과 가까워진다.

충분한 공감을 얻었을 경우 정식으로 콘텐츠를 런칭하게된다.

콘텐츠를 어떻게 수익화 할 수 있는가에 대한 생각도 하게된다.

출연자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들을 한다.

광고주에 어느 정도의 설득력을 지니고있는지에 대한 생각을 하게된다.

파일럿 콘텐츠를 통해서 유저들의 피드백을 얻을 수 있는 올바른 질문을 던져야한다.

얼마나 지속적으로 이 콘텐츠를 끌고갈 수 있는가가 가장 중요하다.

생각지 못했던 반응들이 오거나 생각지 못했던 타켓들의 반응을 이끌었을 경우도 생긴다.

파일럿 프로그램이 또 하나의 프리 프로덕션으로 볼 수도 있다.

유투브는 어느 정도 회차의 파일럿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좋은 기획은 한 줄로 끝나고 부연성이 필요없다.

한 줄 자체가 콘텐츠를 보여주는 얼굴 같은 것이다.

누구나 그 그림을 쉽게 그릴 수 있는 기획이 좋은 기획이다.

10분짜리 콘텐츠를 제작하기 때문에 10분 안에 메세지, 유저들과의 소통 거리만 만들어져도 충분하다.

 

디지털 콘텐츠를 어떻게 기획하고 제작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강의였다.

타켓층의 반응을 이끌어내기 위해선 꾸준한 콘텐츠 업로드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사람들이 공감할 만한 내용의 콘텐츠를 기획하는게 중요하겠단 생각이 들었고, 캐릭터에 잘 부합하는

출연자를 섭외하는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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