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4/09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Archives
관리 메뉴

블레어의 리뷰

김범 원더월 클래스 챕터 5 리뷰 본문

온라인강의 리뷰

김범 원더월 클래스 챕터 5 리뷰

블레어 2022. 2. 26. 16:50
반응형

#온라인강의리뷰 #원더월클래스 #김범클래스

 

꽃보다 남자는 원작 만화가 있는 작품이었다.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는 법도 그 때 배웠고 스타일링이나 회의를 많이 했다.

꽃보다 남자의 소이정

-한국에서의 소이정 캐릭터는 자기를 빚는다.

재해석을 할 수 있는 부분들이 하나의 캐릭터가 되었다.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만화나 책 속의 대사와 실제로 내뱉는 대사의 갭이었다.

대사를 육성으로 내보고 그런 과정에서 너무 듣기에 어색하거나 실제 상황에서 쓰이지않는 말투는

작가, 감독님과 상의 후, 자연스럽게 바꾸기도 했다.

원작의 느낌을 살려야한다는 요청이 있으면 살려서 했다.

 

'아직도 결혼하고싶은 여자'의 하민재 캐릭터

- 주인공들의 나이 차로 인한 갈등에도 사랑을 하는 이야기이고 주 장르가 멜로였던 첫 작품이었다.

사랑에 빠지는 상대 여배우와의 앙상블이 중요함을 배웠다.

그 때 처음으로 감정선 그래프를 그리는 것을 해봤다.

두 캐릭터의 감정의 폭을 줄이기위해 노력했다.

상대 캐릭터와 그래프를 비슷하게 맞췄다.

씬별로 감정들을 만들어냈다.

 

캐릭터마다 다른 감정 그래프와 분석

 

하민재 캐릭터나 구미호뎐의 이랑 캐릭터 같은 경우는 다른 캐릭터와 자신의 캐릭터의 감정 그래프를 그려서 연기했다.

멜로라는 장르는 누군가와 하는 것이기 때문에 혼자만 생각하면 안될 것 같아서 생긴 습관이다.

상대방 캐릭터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내가 해석한 상대방 캐릭터의 감정선이기 때문에 오차는 있을 수 있다.

 

감정그래프를 적용해서 연기하면 감정의 대비를 줄 수 있고, 에너지를 조절해서 연기할 수 있어서 배우에게도 효율적이고 보는 사람 또한 감정의 변화를 느낄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대본의 상황이나 캐릭터가 이해되지 않을 때에도 대본을 이해될 때까지 읽어보면서 해답을 찾으려한다는 말이 와닿았다. 감독, 작가와의 의사소통도 중요하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