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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24시 헬스클럽 6회 리뷰
*드라마 24시 헬스클럽 포스터
*드라마 24시 헬스클럽 인물관계도
*리뷰
현중은 미란에게 핸드클림은 무조건 발라야 한다며 원 플러스 원이니까 회원님 가지시라고 말한다.
지란은 미란에게 그 옷 벗으라면서 단이가 우리집에 왔을 때 입고있던 옷이고 단이가 묻어있는 건 다 버리는 중이라 말한다.
지란은 단이가 자긴 결핍이 필요하다고 했다며 진짜 헤어졌다고 말하고 흐느낀다.
미란은 나 지금 준석이 다 잊고 잘 살지 않냐고 말하고 너도 나처럼 될 수 있다고 말하고 안아준다.
성임은 현중을 쫓아다니면서 계속 질문을 하고 현중은 성임에게 기가 빨려서 다크서클이 생긴다.
현중은 회원님의 근육은 쉴 때 자란다고 말하고 성임은 24시간 하는 중국집이 있다며 짜장면이라도 시켜야겠다고 말한다.
준배는 미란에게 이번 하와이상품 완전 대박이라며 축하한다고 말하고 예진은 미란에게 이번 하와이 홍보팀에 미란님 추천한 사람 준석님이었다고 말한다.
미란은 헬스장에 지란이를 데리고와서 운동방법을 가르쳐준다.
성임은 현중의 트뢰를 실수로 깨뜨리고 현중은 괴성을 지르며 이대로는 절대로 버틸 수 없다고 혼잣말을 한다.
성임은 현중을 레스토랑에 데려가고 현중은 소고기를 드실거면 안심을 드시라며 안심 2개를 주문한다.
성임은 요즘 내 제일 친한 친구가 도 반장이라고 말하고 감자기 목소리를 낮추며 자신의 얼굴을 숨기고 저쪽에 있는 사람이 남편이고 저것들이 불륜이라고 말한다.
성임은 나만 참으면 아무 일도 없다며 난 아직 이혼하면 안된다고 말하고 집이 너무 싫고 남편을 보면 울화가 치밀어서 뒤집어 엎고 싶다가도 막상 남편을 놔주긴 무섭고 억울했다고 말한다.
성임은 이 나이 먹고 갈 데가 없는데 도반장은 맨날 보면서도 뭐 먹었냐 잘 잤냐 질문해줬고 그게 너무 좋았다며 흐느끼고 이 얘기는 그만 하자며 먼저 일어나겠다고 말한다.
지란은 미란에게 진짜 대박이라며 10분 동안 단이 생각이 한번도 안 났다고 좋아하고 미란은 하루에 한 번, 일주일에 한 번 이렇게 생각나다 완전히 잊어버린다며 오늘이 상첸가 하첸가 그 생각 밖에 안한다고 말한다.
다음 날, 미란은 헬스장에 지란을 데려오고 현중에게 운동을 하면 내 몸을 위해서 뭔가를 하고있다는 생각이 드니까 잘 이겨낸다는 기분이 든다고 말한다.
그 말을 들은 현중은 성임에게 가서 보충수업이라며 운동에서는 근육을 이완할 때가 더 중요한데 이렇게 천천히 놓아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성임은 현중이 건넨 밴드를 두 손으로 잡고 놓는 걸 해보지만 어렵다고 말하고 현중은 원래 어려운 거라며 제대로 이완하실 때까지 제가 도와드릴테니까 걱정하지 마시라고 말한다.
성임은 내가 남편한테 제대로 따지지도 못하고 붙잡고 있는 게 한심할 거라며 가족이라는 게 그렇게 쉽게 놔지는 게 아니고 애들한테는 아빠고 나한텐 30년 간 살 부비고 산 가족이니까 놔주는 게 쉽지가 않았다고 말한다.
성임은 헬스클럽 회원들과 있다가 길에서 남편과 불륜녀를 마주치고 성임은 남편한테 다가가 당신이 나한테 가족이라고 생각했는데 당신한테 나는 그냥 식당 아줌마였다며 남편의 멱살을 잡고 원래 운동할 때는 힘을 써서 들어올리는 것보다 천천히 이완하는 게 더 힘든 일이라는 거 아냐고 묻고 오늘 널 놔주겠단 소리라고 말한다.
성임은 남편에게 여기가 어디라도 동네까지 이 여잘 데려오냐며 남편의 얼굴을 연속으로 밴드로 때리고 둘희와 부영은 성임 남편의 양 팔을 붙잡아준다.
미란은 성임 남편의 발을 걸어 넘어뜨리고 성임의 남편은 줄행랑을 친다.
미란은 지란과 길 가는 아저씨의 수레를 끌고가다가 갑자기 상자 속으로 몸을 숨기고 지란에게 준석 씨 갔는지 봐보라며 나한테 톡 뭐라고 했는지 물어봐달라고 말한다.
지란은 미란에게 그거 준석 씨 아니었다며 단한테 전화해 난 못 헤어지니까 지금 당장 만나자고 말한다.
미란은 굳은 살이 왜 이렇게 쉽게 떨어지냐며 흐느낀다.
미란은 현중에게 자신의 손바닥을 보여주며 굳은 살 떨어졌는데 어떡하냐며 운다.
준석 또한 몰래 미란이 울고있는 모습을 보고있었고 성임은 준석의 귀를 잡으며 변태 맞다고 말한다.
다음 회차에서는 현중이 운동을 포기하려는 미란의 회사에 찾아갈 것 같은데 미란이 마음을 되돌릴지 궁금해진다.
준석이 미란에게 상처주면서 헤어져놓고 음침하게 미란을 바라보고 있는 게 짜증났고 괜히 미란을 헷갈리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미란의 상처가 잘 회복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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