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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살롱 드 홈즈 2회 리뷰
*드라마 살롱 드 홈즈 포스터
*리뷰
소희는 미리와 경자, 지현한테 차 주인 봤는데 명품 가디건 입고 팔이랑 목에 금붙이 달고 일수가방 가지고 다니고 완전 양아치 같다며 주차빌런에 대해 말한다.
미리는 경자의 차에 껌을 붙여놓은 남자를 찾기 위해 지현이 운영하는 슈퍼에 찾아가서 껌을 붙여놓은 남자가 고깃집 사장이었다는 것을 찾아낸다.
경자는 나한테 다 생각이 있다며 걱정 말라고 말한다.
경자는 남편 강식한테 어떤 개양아치 같은 놈이 내 차에 껌을 잔득 붙여놔서 말인데 자기가 좀 어떻게 해 주면 안 되냐고 묻고 얼마 전 이사 온 미리는 발 벗고 나서주는데 당신은 남만도 못하다고 말한다.
미리는 남편 승호의 차에서 승호의 카드를 찾다가 누군가가 나갈 공간도 없게 딱 붙여서 차를 대서 차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된다.
미리는 경비원 아저씨한테 휴대폰을 빌려 승호에게 전화하지만 승호는 자느라 전화를 받지 못한다.
지현과 경자는 차에 갇힌 미리를 찾아오고 미리는 나 큰일 난 것 같다며 더 이상 못 참는다고 터질 것 같다고 말한다.
경자는 미리에게 그릇을 건네며 이게 최선이라 말하고 지현과 경자는 미리를 위해 노래를 불러준다.
경자는 지현에게 잘 찍으라고 하고는 직접 차를 들어올리고 이 영상을 본 고깃집 사장은 경자에게 남의 차를 왜 드냐며 아줌마 우리 붕붕이 흠집 하나라도 있으면 가만 안 두겠다고 말한다.
결국 고깃집 사장은 차를 빼고 미리는 고깃집 사장에게 나한테 사과 안 하냐고 묻는다.
고깃집 사장은 과일 중에 제일 싫어하는 게 사과라며 가버린다.
소희는 경자, 지현, 미리에게 그 남자 완전 쓰레기라며 동네에서 고깃집을 운영하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다음 날, 차에 스티커가 잔뜩 붙어있는 것을 본 고깃집 사장은 씩씩거린다.
고깃집 사장은 아르바이생이 유통기한 지난 고기를 버리려 하자 화를 내며 구워버린다.
거기다가 손님들이 남긴 반찬을 새 접시에 담아서 다른 손님들에게 갖다준다.
고깃집 사장은 경자, 지현, 미리, 소희를 보고 당신들 재물손괴죄로 신고했다고 말하고 소희는 아르바이트생에게 월급을 밀리도록 안 준 대화를 찍은 영상을 보여준다.
지현은 반찬까지 아껴 쓰고 다시 쓰는 건 해도해도 너무하지 않냐고 말하며 반찬을 재활용을 하냐고 말하고 소희는 유통기한 지난 고기를 재탕하는 모습을 찍은 영상도 보여준다.
단속반은 고깃집을 찾아오고 이 가게에서 원산지 허위표기에 반찬도 재사용하고 유통기한 지난 고기를 사용한다고 해서 확인하러 왔다고 말한다.
열받은 고깃집 사장은 지인들에게 전화해 가진 차 다 끌고 아파트로 들어오라고 말한다.
미리는 일행들에게 전화해 작전 개시하자고 말한다.
고깃집 사장과 일행들은 다른 차들에 가로막히고 사장은 경자와 지현, 미리에게 이 똥차 다 걸레되기 싫으면 당장 차 빼라 말한다.
고깃집 사장은 막말로 사람이 다치거나 죽었는지 ㅁ두고 미리는 경자와 지현에게 우리 맥주나 하러 가자고 말한다.
고깃집 사장은 여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지만 여자친구는 안 들린다며 전화를 끊어버린다.
고깃집 사장의 휴대폰도 배터리도 나가서 꺼지고 고깃집 사장은 새벽 3시에 차 배터리도 방전된 것을 확인한다.
그렇게 고깃집 사장은 아침 7시까지 차에 갇히고 미리와 경자, 소희, 지현에게 누나들 죄송하다고 말한다.
미리는 남들한테 피해주지 말고 잘 하라며 지켜보겠다고 말한다.
그 이후로 고깃집 사장은 아파트 주차장에서 주차하는 사람들을 도와주고 이중 주차하는 사람에게도 차 빼라고 말한다.
미리는 고등학생 시절 지은과 있다가 바바리맨을 봤었고 미리가 경찰들에게 얘기해서 바바리맨은 체포됐었다.
3개월 전, 미리가 이사온 집에 살던 사람이 죽은 사건이 있었다.
미리는 그런 사실을 모르고 가격이 싸서 그 집에 입주하게 되었던 것이다.
미리를 비롯한 4인방이 적극적으로 고깃집 사장에게 대응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게 멋있었고 속이 시원해졌다.
미리가 고등학교 때 친구에 대한 악몽을 꾸고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전에 트라우마가 생긴 사건을 겪은 것 같은데 잘 회복됐으면 좋겠다.
또, 앞으로 4인방이 활약할 모습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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